KT스카이라이프(대표이사 양춘식)가 올해 2분기 매출액 2613억원, 영업이익 193억원, 당기순이익 177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8%, 6.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7.2% 감소했다.
부문별로 스카이라이프와 HCN의 플랫폼 부문 2분기 매출액은 23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모바일과 인터넷 가입자가 늘어 분기 최대 통신서비스 매출을 달성했고, 송출대행 사업이 안정되며 매출액 상승을 이끌었다. 전체가입자는 전년 동기 대비 0.5% 늘어난 587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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