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8월 4일 11:30 임시 국무회의를 통해 편성된 예비비 69억 원을 활용하여 폭염 대응과 참가자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지원을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비 69억 원은 얼음생수 등을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냉동탑차 배치, 급식의 질 향상 및 간식 추가제공, 의료물자 추가보급, 안전 확보를 위한 조명 추가 설치 등 폭염 대응과 참가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편의 제공 등에 초점을 맞춰 집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