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주택관리공단 서울지사가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일 주택관리공단 서울지사와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택관리공단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자회사이자 국토교통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이다. 2019년부터 국토교통부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계층·독거노인·정신질환자 등 취약계층의 밀착지원을 위해 영구임대주택 주거복지사 전담 배치 사업을 실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