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대표이사 정지선 장호진 김형종)이 대학생 자원봉사단과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연결해 학습지원 등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더가꿈’ 사업을 7년 동안 진행해 총 888쌍의 멘토-멘티를 탄생시켰다.

9일 경기도 가평군 현대백화점그룹 인재개발원 청평캠퍼스에서 80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현대백화점 관계자들이 멘토링 서포터즈 'The 가꿈' 8기 발대식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은 9일 경기도 가평군 현대백화점그룹 인재개발원 청평캠퍼스에서 80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멘토링 서포터즈 더가꿈 8기 발대식을 가졌다. 8기로 선정된 멘토들은 앞으로 1년 동안 각자 1명씩의 아동‧청소년과 짝을 이뤄 학습 지도와 문화 활동 체험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