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내년 연말까지 일시적으로 대출연체한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9일 일시적 유동성 부족으로 대출연체가 발생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Re-Start 프로그램’을 오는 2024년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기업 이미지. [이미지=우리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