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기업 아틀라시안의 ITSM(IT 서비스관리) 부문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협력사인 폴라리스오피스(대표이사 지준경)가 국내 ITSM 사업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폴라리스오피스가 국내 ITSM 사업 협력을 확대한다. [사진=폴라리스오피스]

나스닥 상장기업 아틀라시안의 주가가 올해 회계연도 기준 35억 달러(한화 약 4조6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를 비롯해 ITSM 부문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아틀라시안에 따르면 현재 4만5000명 이상의 고객이 ITSM(IT 서비스관리) 툴인 JSM(Jira Service Management)을 이용하고 있고 고객 수요가 전년대비 80%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