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장예주 ]

심꾸미와 대학 생활 첫 단추를 함께 시작했었는데, 어느덧 선배보다 후배가 더 많은 대학생 3학년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심리학과에 재학하면서 전공을 살리는 대외활동을 찾던 도중 만나게 된 심꾸미는 제게 칼럼니스트와 기자라는 네임을 달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2년 동안 함께한 심꾸미의 매력이 무엇인지, 어떤 이유로 제가 심꾸미를 쭉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여러분들께 진솔하게 소개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