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이 자사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의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를 오프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도록 신세계푸드와 협업한다.
크래프톤은 지난 15일 디펜스 더비가 노브랜드 버거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이용자들은 게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디펜스 더비를 만나볼 수 있다. 노브랜드 버거와 함께 선보이는 ‘디펜스 더비팩’은 지난달 출시한 이색 메뉴 페퍼로니피자 치킨을 비롯해 △감자튀김 △크런치오징어 4조각 △브랜드 콜라 △게임 쿠폰으로 구성됐으며, 디펜스 더비의 로고를 패키지에 더했다.
아울러 쿠폰 번호를 등록하면 ‘노브랜드 버거 테마의 캐슬 스킨’, ‘희귀 카드 1종 및 골드∙엘릭서 세트’, ‘보석 200개 및 골드∙엘릭서 세트’ 등 아이템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다. 디펜스 더비팩은 16일부터 오는 9월 20일까지 전국 노브랜드 버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컬래버레이션 기간 동안 노브랜드 버거 주요 매장은 디펜스 더비 등신대, 포스터 등으로 꾸며져 이용자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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