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대표이사 이재실)의 지역 상생 전시 프로젝트 ‘소금꽃정원’이 독일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소금꽃정원’ 전시 현장. [사진=현대백화점그룹]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국제 심사위원단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우수성, 창의성, 기능성 등을 평가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의 ‘소금꽃 정원’은 지난 4월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