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자사 비전인 사람과 지구를 위한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주거 솔루션을 제시해 나간다.
LG전자는 다음달 1일(현지시각)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서 고효율 에너지 기술을 집약한 지속가능한 주거 생활 솔루션 ‘LG 스마트코티지’를 선보인다. 스마트코티지는 LG전자의 에너지 및 냉난방공조 기술, 프리미엄 가전을 결합한 세컨드 하우스(Second House) 형태의 소형 모듈러 주택이다. LG전자는 올해 3월 시제품을 공개한 뒤 충청북도 진천군 소재 ‘뤁스퀘어’에 진열해 공간∙가전∙서비스의 융합이라는 주거공간 콘셉트를 제시했다. 이번 IFA에서 선보이는 스마트코티지는 유럽 시장 고객들의 선호에 맞게 내부 구조를 변경했다. 월넛 우드 톤을 컨셉으로 한 디자인과 밝은 베이지색으로 마무리한 외관으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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