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대표이사 장석훈)이 지난 6월 금융감독원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컨설팅 요청이 크게 늘었다며 본사 주도를 통해 해외법인과 임직원에게 필요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삼성증권은 6월 금감원의 소비자 유의사항 및 7월 국세청의 세법개정안이 공표된 후 '해외기업 임직원 대상 주식보상 제도 관리' 서비스에 대한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증권의 해외기업 주식 보상 유치 현황. [자료=삼성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