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뮤노바이옴(대표이사 임신혁)이 머신러닝을 이용해 임상시험 전 약물의 성공 가능성과 부작용을 미리 예측하는 데 성공했다.

18일 이뮤노바이옴은 AI를 활용한 임상 성공 가능성 예측과 관련된 연구결과를 의학 저널 '더 란셋'의 자매지 '이바이오메디슨'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논문 제목은 "세포와 인간 사이의 유전자 교란 효과 불일치에 기반한 약물 승인 예측(Drug approval prediction based on the discrepancy in gene perturbation effects between cells and humans)"다.

신약개발과정 비교 사진. [사진=이뮤노바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