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최주희 ]

칼부림 예고

“천안 터미널 칼부림 예고 오늘 조심하세요”

칼을 들고 있는 영상을 장난삼아, 호기심에 게시한 17세 청소년의 글.

“저도 유행 참여해봅니다. 저 오늘 에버랜드 가는데 3시부터 눈에 보이는 사람들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다 죽일 겁니다. 그렇게 아세요” 트위터에 올라온 16세 청소년의 글.

원주역 ‘묻지마 칼부림’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의 칼부림 예고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