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대표이사 김슬아)가 올 여름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를 연다.

컬리는 ‘썸머 빅 세일’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장바구니 필수품부터 스테디셀러까지 1500여개 상품을 할인한다. 먼저 여름철 베스트 상품을 매일 2종씩 선정해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는 ‘24시간 한정 특가’를 마련했다. 하루 3번씩 정해진 시간에 한정 수량 혜택을 공개하는 ‘오픈런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오후 1시, 6시마다 열리며 오후 3시에는 선착순 1000명에게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컬리가 올 여름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를 연다. [이미지=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