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유치원생(만 3~6세)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제25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가 16일 휴비스 전주공장에서 4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는 삼양그룹 계열사인 삼양사, 삼양화성, 장학재단인 수당재단과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는 행사다. 지난 1996년부터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해부터 축제 활성화 차원에서 기존의 글짓기 부문을 폐지하고 그림 부문만 단독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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