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대표이사 박현철)이 HDC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최익훈)과 함께 시공하는 4488세대 대단지 아파트 '대연 디아이엘'이 계약 18일만에 조기 완판됐다.

롯데건설은 부산 남구 대연동 1619번지 일원의 ‘대연 디아이엘’이 평균 1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완판을 이뤘다고 22일 전했다. ‘대연 디아이엘’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의 정당계약 기간을 거쳐 빠른 속도로 계약이 이뤄졌고, 계약 18일 만인 19일에 완판됐다.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1순위 마감된 데에 이어 조기 완판까지 성공한 것이다.

견본주택에 방문한 고객들의 부산 '대연 디아이엘'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롯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