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앤아이(대표이사 고창훈)가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3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술대회(IMID)에서 프랑스 양자컴퓨터 개발 기업 파스칼, 나스닥 인공지능(AI) 업체 슈뢰딩거와 부스를 꾸려 참석한다.

제23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술대회 이엠앤아이, 파스칼, 슈뢰딩거 공동 부스. [사진=이엠앤아이]

이엠앤아이는 슈뢰딩거와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 중국, 대만, 홍콩 등에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고 있다. 슈뢰딩거의 AI 소프트웨어는 신약후보물질 발굴, 화학 및 공정 시뮬레이션 등에 적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