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대표이사 김은지)가 시설 보호 기간 종료로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청년들에게 사회관계망 형성과 주거지 마련 등 자립 지원에 나섰다.
BAT로스만스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대한사회복지회 대회의실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의 홀로서기를 위해 필요한 금융, 부동산 정보 등을 제공하고 심리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 네트워크를 구성해주는 자조모임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그룹 홈, 가정위탁시설 등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 이후 시설에서 나와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들을 말한다. 이들이 안정적으로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심리적으로 소외되거나 고립되지 않도록 사회 관계망 형성과 자립에 필요한 정보 교류 지원 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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