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대표이사 김원태)이 의정부에서 첫 사업이자 올해 6번째로 건축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해 새 보금자리 231가구를 공급한다.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은 지난 26일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의정부 금오동 398번지(한양빌라) 일원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398번지 일대 대지면적 약 8176㎡에 지하 2층 ∼ 지상 16층, 3개동 23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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