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트론(대표이사 정인견)이 팹리스 기업 웰랑(대표이사 이동)과 반도체 칩 제작을 위한 특허 등 IP(지식재산권) 전용실시권 부여 계약을 체결했다.

엔시트론 로고. [사진=엔시트론]

엔시트론은 웰랑에 IP 사용을 허가하고 자사 기술이 적용된 비메모리 반도체 판매액에 따라 일정 비율의 로열티로 수취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엔시트론이 외부업체와 맺은 첫 로열티 계약으로 향후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