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정탁)이 80개 해외거점과 3800여개의 해외거래처를 운영해온 경영 노하우를 활용해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 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9일 포항공과대학의 기술지주회사 포스텍홀딩스(대표이사 고병철)와 서울특별시 강남 역삼동에 소재한 창업보육센터인 포스코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20여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 역량강화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포스코인터내셔널 송도본사.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