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대표이사 장덕현)가 펼치는 지속가능경영 활동이 다양한 평가 기관으로부터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삼성전기는 30일 세종·부산사업장이 글로벌 안전과학 회사인 UL솔루션즈(UL Solutions)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플래티넘 등급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기는 국내 최초로 'DJSI 월드지수' 14년 연속 편입, 업계 최초로 카본트러스트 '탄소 발자국' 인증, FTSE4Good 13년 연속 편입 등 ESG 리딩 기업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전경. [사진=삼성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