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대표이사 박윤기) 탄산수 음료 '트레비'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롯데칠성 탄산수 '트레비'가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한다. 지난 1955년에 시작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국제 심사위원단이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우수성, 창의성, 기능성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