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KB국민은행·하나은행(명의개서 대행기관)이 공동 주관으로 주주들의 휴면재산 회복에 나선다.

명의개서 대행기관 3사는 다음달 1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공동으로 2023년 미수령 주식 찾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으로 미수령 주식 약 700만주(시가 46억원, 23년 6월 30일 기준)가 주인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예탈결제원 직원들이 2023 미수령 주식 찾기 캠페인을 알리고 있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