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대표이사 나종천)이 지난 7일 첫 투약을 개시한 골관절염 치료제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 임상 1상의 저용량군 투약을 완료했다.

이승희 강스템바이오텍 연구소장이 ATiO(국제정형외과학회)에서 골관절염 치료제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의 특징 및 임상 1상 진행방향 등을 발표 하고 있다. [사진=강스템바이오텍]

이번 임상 1상은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의 저용량, 중용량, 고용량에 대한 안전성과 내약성 평가 및 권장 용량 확인을 위해 그룹별 2개월 간격으로 투여를 진행한다. 저용량군의 부작용 등 평가가 이루어진 후 10월 내 중용량군의 투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는 투약을 마친 저용량군에서 현재까지 이상반응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