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대표이사 송호준)와 소니, 무라타제작소의 일본 배터리 셀 업체 파트너십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5년 3월 이동채(왼쪽에서 네 번째) 전 에코프로 회장이 관련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에코프로]

에코프로는 지난 2013년 8월 일본 소니에 처음으로 하이니켈계 양극소재를 납품했고 2017년 무라타가 소니의 배터리 셀 사업을 인수한 이후 지금까지 10년 동안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에코프로는 배터리 소부장 업체 최초로 일본에 소재를 공급했고 협력 관계가 10년 이상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