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대표이사 최준영 손호성)가 자회사 ‘케이앤엘팩’을 통해 본격적인 ESG 경영에 나선다.

교촌은 지난 24일 자회사 케이앤엘팩과 충주시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충주 첨단산업 단지 내 6600여㎡ 규모의 친환경 포장재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교촌은 친환경포장재 비즈니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권원강(오른쪽 두번째) 교촌그룹 회장이 지난 24일 충주시청에서 조길형(왼쪽 두번째) 충주시장 및 관련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