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비 트렌드 분석으로 극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NEXT CGV 시대를 열겠습니다”

30일 CGV 서울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2023 CGV 영화산업 미디어포럼’

허민회 CGV 대표이사가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미디어포럼을 시작하자 기자들은 박수로 답례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혹한기를 맞았던 영화 산업의 최근 관객수가 코로나 직전 3개년 평균 관객수의 70% 수준으로 회복해 훈풍이 불어오고 있고, 최근 트렌드를 CGV 관객 데이터로 분석한 키워드 소확잼, 역주행, 서브컬처, 비일상성 등을 새 성장 동력에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