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중소상공인의 우수 상품을 모아 운영하는 상설기획관 ‘착한상점’에 참여한 기업의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비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대표이사 강한승 박대준)이 최근 발간한 ‘쿠팡 상생리포트 2023’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중소상공인의 우수 상품을 모은 상설기획관 ‘착한상점’을 연 후 참여 기업의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비 40% 증가했다. 이는 쿠팡 전체 매출성장률을 뛰어넘는 수치로 중소상공인과의 동반 성장이 쿠팡의 최근 3개 분기 호실적을 견인한 것이다. 쿠팡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상생사업을 확대해 판로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들에게 성장 기회를 제공했다.

상생리포트는 쿠팡과 협력한 중소상공인들의 성장과 이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정리한 보고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