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은 「2022년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결과를 발표하였다.

자살시도자의 자살위험은 일반인 대비 약 25배 이상*으로, 자살 재시도 예방을 위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은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에게 적절한 치료와 상담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연계하여 자살 재시도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