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가 국내 최대 규모 충전 인프라와 친환경 전기차를 동원해 제주도 내 전력 수요공급 불균형을 해소한다.

SK렌터카는 1일 ‘한국전력’과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 기업 ‘대영채비’, 국내 전력시장 내 주요 수요관리사업자인 ‘그리드위즈’와 함께 SK렌터카 제주지점과 빌리카 등 두 곳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와 운영중인 전기차를 활용해 ‘플러스DR’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빌리카는 SK렌터카 제주지점과 동일한 서비스를 합리적인 요금으로 이용 가능한 세컨드 브랜드로 제주에서만 운영하고 있다.

SK렌터카 제주지점은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사진=SK렌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