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대표이사 신창재 편정범)이 대산 신용호 영면 20주기를 맞아 대산의 숭고한 기업가 정신을 기렸다.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이사장 남궁훔)는 대산(大山)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 영면 20주기를 맞아 지난 1일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전사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는 학계, 문화계를 비롯한 유관기관 주요인사, 교보생명 및 관계사 임직원, 교보 공익재단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열린 '대산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 영면 20주기 추모 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교보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