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대표이사 신동빈 김교현 황진구 이영준)이 플라스틱 수거로 관련 소셜벤처 지원 및 업사이클 제품화를 진행하는 국내 유일 캠페인 'Project LOOP'의 성과를 공유한다.

롯데케미칼은 폐플라스틱 수거문화 개선 및 재활용을 통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체제 구축캠페인 ‘Project LOOP의’ 3년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LOOP FESTA’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8월 30일부터 9월 28일까지 약 한달간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 참여, 자이언츠 LOOP DAY, 부산지역 우리동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센터 개소식, 소셜벤처 공모전 2기 성과공유회 등 관련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과 시민들의 공감대를 확산하는 활동을 진행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이 '자이언츠 LOOP DAY'를 통해 재생소재를 활용한 리싸이클 바람막이를 부산 지역 내 유소년 야구단에 기부했다. 왼쪽 두번째부터 김원중 롯데자이언츠 선수, 최영광 롯데케이칼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정신 부산광역시 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김도윤 기장시 리틀야구단 학생. [사진=롯데케미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