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대표이사 최은석)이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대표이사 이국환)과 배달커머스 전용 상품 개발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우아한형제들 본사에서 배민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제휴협약(JBP)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CJ제일제당 김상익 식품한국총괄, 김현진 디지털사업본부장, 최자은 마케팅본부장, 임현동 이커머스담당과 우아한형제들 이국환 대표, 권재홍 사업부문장, 전성준 커머스센터장, 권혁진 MD실장 등 양사 경영진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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