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초고령화 사회 진입 등 각종 외부 위험요인이 확대되는 가운데, 민간부문의 지원책을 위해 공제사업 발전 위한 해외 네트워킹 확보에 나선다.

신협은 지난달 30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글로벌 협동조합보험사들의 연합체인 국제협동조합보험연합회(이하 ICMIF)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와 관련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송재근(왼쪽) 신협중앙회 신용공제사업 대표이사가 지난달 30일 신협중앙회-ICMIF 업무 협약식에서 바네사 스미스( Vanessa Smith) ICMIF 총괄이사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협중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