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김시은 ]

여러분은 어린 시절 어떤 TV 프로그램을 좋아하였나요? 필자는 토요일 저녁에 하던 MBC 예능 무한도전을 매우 즐겨봤습니다. 무한도전은 봅슬레이와 조정과 같은 장기 프로젝트, 추격전, 토크쇼 등의 다양한 아이템과 출연자들 사이의 케미 덕분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그중 출연자 노홍철은 돌+아이, 럭키가이, 긍정의 신이라는 별명을 가지며 누구보다 확고한 캐릭터를 구축하였습니다. 그는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고 웃어서 행복한 겁니다.”라는 말을 하며 긍정의 신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