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너지 기업 SK에코플랜트(대표이사 박경일)와 폐어망 재활용 전문 스타트업인 ‘넷스파(NETSPA)’가 동남아에서 공동 추진하는 폐어망 재활용 사업이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 플랫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이니셔티브’ 예비사업으로 선정됐다.

SK에코플랜트는 개발도상국가 원조 기관인 코이카와 12일 경기도 성남 코이카 본부에서 ‘코이카 플랫폼 ESG 이니셔티브’ 2024년 신규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 SK에코플랜트,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코이카 플랫폼 ESG 이니셔티브’ 2024년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12일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업무협약을 개최됐다. 왼쪽부터 이경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 이대혁 SK에코플랜트 글로벌에코BU 대표, 유석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MOU를 체결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SK에코프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