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회장 이재용)이 지난 6월 신한·KB국민·하나·우리은행 등 4대 은행과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와 업무 협약을 맺은데 이어 NH농협은행도 참여하며 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삼성은 12일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서울 캠퍼스에서 '청년 취업경쟁력 제고 및 디지털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삼성과 NH농협은행이 12일 서울 강남구 SSAFY 서울캠퍼스에서 '청년 취업경쟁력 제고 및 디지털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 삼성전자 CR담당 박승희 사장, 아이들과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 [사진=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