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대표이사 홍민택)가 상품 출시 170일만에 예치금 4조원을 돌파하며 소비자에게 상품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다.

토스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선보인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이 출시 170일 만에 예치액 4조원, 총 이자 630억원에 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은 토스뱅크가 지난 3월 24일 선보인 상품이다. 가입 즉시 이자가 지급되는 상품으로 가입과 동시에 이자를 출금해 생활비로 사용하거나 재투자할 수 있다. 금리는 세전 연 3.5%, 계좌당 가입한도는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10억원이다.

토스뱅크가 지난 3월 24일 출시한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의 예치액이 13일 4조원을 돌파했다. [이미지=토스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