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 대표이사 김명수)가 지난 8일 페퍼저축은행(대표이사 장매튜하돈)의 장기신용등급 전망을 'BBB(안정적)'에서 'BBB(부정적)'으로 변경했다.

나신평은 조달비용 및 대손비용 증가로 인한 수익성이 저하된 점 및 자산건성성 저하위험 확대, 자본적정성 지표가 경쟁사 대비 열위한 수준인 점을 주된 평가 이유로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이 지난 2021년 창단한 프로여자배구단 'AI PEPPERS'. [사진=광주광역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