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이사 한종희)가 현장 로케이션과 그래픽 합성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시켜주는 버추얼 프로덕션 전용 '더 월'을 유럽에 출시해 초실감 디지털 콘텐츠 제작 시장을 공략한다.

삼성전자가 15일부터 18일(현지시간)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방송 전문 전시회 'IBC(International Broadcasting Convention) 2023'에서 '더 월 포 버추얼 프로덕션(The Wall For Virtual Production)'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모델이 1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IBC 2023'에서 '더 월 포 버추얼 프로덕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