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면세점을 운영하는 코스닥기업 JTC(대표이사 구철모)의 사내 이사에 야마모토 후미야(Fumiya Yamamoto) 부사장이 선임된다.
JTC는 10월 31일 오전 10시 서울시 여의도 한국거래소 별관 2층과 일본 도큐도 신주쿠구 JTC 도쿄 본사 회의실에서 임시 주총을 갖고 이사 선임의 건, 퇴임이사에 대한 퇴직 위로금 지급의 건을 논의한다.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사내이사로 야마모토 후미야 부사장 선임을 의결한다. 야마모토 후미야 부사장은 일본 마스터카드 부사장, 일본 씨티뱅크은행 개인금융부문 재무부책임자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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