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대표이사 이석장)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82개 업체를 대상으로 대금 31억원을 조기 지급했다. 동반성장과 상생경영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디야커피 사옥 전경.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지난 2021년부터 ESG 경영을 내세우며 각종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서고 있고 2021년 공정거래조정원이 인증한 착한 프랜차이즈 2년 연속 선정과 함께 ‘우수상생모델’로 선정됐다. 또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협력업체 서비스 교육 및 우수 협력업체 포상 제도를 운영 중이다. 특히 인테리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분기별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나누고 우수 업체, 우수 현장소장을 선정해 연간 총 500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별도 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