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대표이사 박찬도)이 암모니아 D/F(이중연료) 선박을 차세대 선박으로 채택하고, 친환경 선사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스위스 선박 엔진개발 업체와 손잡았다.

KSS해운은 지난 18일 스위스 선박 엔진개발 업체인 WinGD와 암모니아 D/F엔진 및 추진선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WinGD 한국사무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당사 박찬도 대표이사와 안병삼 WinGD 사장 및 카타레미 카메오(Cartalemi Carmelo)(Head of Global Sales)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찬도(앞줄 오른쪽) KSS해운 대표이사가 암모니아 D/F엔진 및 추진선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KSS해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