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창권)가 한국어학당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다문화·새터민 가정 아동들의 원활한 한국 사회 적응을 돕는다.

KB국민카드가 4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다문화·새터민 가정의 아동대상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인 ‘KB국민카드 한국어학당’지원을 위한 후원금 2억3000만원을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이사장 권훈상)'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 여의도 KB금융그룹 전경. [사진=KB금융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