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이사 전승호 이창재)의 자회사 한올바이오파마(대표이사 정승원 박수진)가 바토클리맙에 이은 두 번째 FcRn 항체 임상 1상 초기 데이터를 공개해 자가면역질환 시장 공략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이에 대웅그룹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이 주목받고 있다.
대웅제약은 최근 6개월 동안 자가면역질환치료 관련 특허를 3개 등록해 시장 선점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금까지 대웅제약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와 관련해 등록한 특허는 6건이다. 모두 카이네이즈 저해에 대한 특허들로 4-아미노피라졸로[3,4-d]피리미디닐아자바이사이클로 유도체, 3-페닐-1H-피라졸로피리딘 유도체, 티아졸아민 유도체, 아미노-메틸피페리딘 유도체, 아미노-플루오로피페리딘 유도체, 피롤로트리아진 유도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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