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루비 ]
몇 년 전에 아들러 심리학을 다룬 라는 책을 읽고 큰 충격을 받았었다. 그 책에서 인생을 사는 데는 원래 의미가 없다라고 한 것이다. 나는 인생이란 원래 뭔가 드라마틱한 운명이 있어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고 굳게 믿었었는데 아들러 심리학은 그렇게 보지 않았던 것이다. 그 후에도 법륜 스님의 말씀이나 또다른 책에서 우리가 사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라는 말에 혼자 존재의 의미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하곤 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이런 삶도 특별하게 해주는 비법은 있다고 본다. 평범하고 무의미할 것 같은 삶을 마법처럼 생기 넘치게 해주는 것, 그건 바로 ‘도전하는 삶’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