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를 비롯한 한국 사회에 제공한 주거 복지, 더 나아가 아시아 지역에 기여할 해비타트(사장 조나단 레크포드)의 성과와 미래를 아시태평양 주거포럼을 통해 선보이겠다.”(루이스 노다 국제해비타트 아시아태평양 부사장)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해비타트 제9회 아시아태평양 주거 포럼 기자간담회.
루이스 노다(Luis Noda) 국제해비타트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이 포부에 가득 찬 목소리로 기자간담회를 시작하자 기자들의 셔터 소리가 쏟아졌다. 해비타트 ‘아시아 태평양 주거포럼’이 비공식 주거지에서 지속 가능하고 적정 가격의 주거 지원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에서 6년만에 포럼이 다시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해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적정가격의 주택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경제 성장 동력으로서 양질의 주택공급 장려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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