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이 지난 8월 발생한 고수온으로 피해를 입은 어민 돕기에 나선다.

SH수협은 13일 경남(통영‧거제‧남해‧하동)지역과 전남(여수)지역 어가 231곳에 피해복구자금과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피해율에 따라 피해를 입은 어업인이 사용 중인 수산정책자금에 대해 최대 2년까지 이자감면 및 상환유예를 시행한다.

Sh수협은행 사옥 전경. [사진=Sh수협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