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비자 물가 상승에 따른 유통업계 PB상품 판매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랜드킴스클럽(대표이사 김준수)이 전체 자체브랜드(PB) 상품의 지난달 매출이 전년 대비 10% 가량 상승했다.

이랜드킴스클럽은 PB 상품 총 200여종 중 우유가 이달 들어 매출 상승률이 가장 크게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비자가 킴스클럽 우유PB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이랜드]